거제도에서 탁 트인 바다와 바람을 느끼고 싶다면?
바람의 언덕의 매력과 리조트, 맛집까지 핵심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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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바람의 언덕 주요 볼거리와 사진 포인트
장소 | 주요 볼거리 | 사진 포인트 | 특징 | 접근 시간 |
풍차 | 랜드마크 | 바다 배경 | 인생샷 | 도보 5분 |
산책로 | 해안 경관 | 동백나무 | 탁 트인 뷰 | 도보 10분 |
도장포마을 | 도자기 장식 | 마을 입구 | 독특한 분위기 | 도보 3분 |
신선대 | 기암괴석 | 노을 뷰 | 자연 절경 | 도보 15분 |
바람의 언덕은 사진 명소로 딱이에요. 경남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에 자리 잡은 바람의 언덕은 탁 트인 바다와 풍차로 유명한 거제 2경 중 하나예요. 언덕 위 풍차는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샷 찍기 좋아서, 특히 일출이나 일몰 때 방문하면 감성 사진 건지기 딱이죠. 나무 데크로 된 산책로는 걷기 편하고, 해풍 맞으며 자란 동백나무들이 운치를 더해요. 주차장에서 5-10분만 걸으면 풍차에 도착하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
도장포마을도 놓치지 마세요. 바람의 언덕 입구에 있는 도장포마을은 도자기로 장식된 집들이 독특한 매력을 뽐내요. 마을 곳곳에 색색의 도자기 번지판과 벽화가 있어 포토존으로 제격이죠. 2016년 해안경관 색채시범 사업으로 꾸며진 이곳은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아요. 마을에서 바람의 언덕까지 3분이면 충분하니 천천히 둘러보세요!
신선대에서 노을 감상 어때요? 바람의 언덕에서 15분 정도 걸으면 신선대에 닿아요. 기암괴석과 코발트빛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은 노을 지는 시간에 방문하면 장관이에요. 후기 보니 아침 산책으로 신선대를 다녀오면 힐링 제대로 된다고 하더라고요. 유람선 선착장 근처라 외도 보타니아 가는 길에 들르기에도 좋아요 :)
사진 팁 드릴게요. 바람의 언덕은 풍차 앞 잔디밭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찍으면 유럽풍 사진이 나와요. 봄엔 동백꽃, 여름엔 수국, 가을엔 금계국이 길가를 장식해서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죠. 바람이 세게 부는 날 많으니 모자나 스카프 날아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바람의 언덕 리조트 숙소 특징
객실 타입 | 인원 | 가격 | 특징 | 부대시설 |
디럭스 | 3명 | 13만 원 | 오션뷰 | 바베큐 |
듀플렉스 | 4명 | 15만 원 | 복층 구조 | 테라스 |
히노끼 | 3명 | 20만 원 | 온천 스파 | 욕조 |
스위트 | 6-10명 | 20-30만 원 | 넓은 공간 | 라운지 |
바람의 언덕 리조트는 오션뷰가 최고예요. 거제 남부면 해금강로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 리조트는 전 객실 오션뷰로 신선대와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요. 디럭스 룸은 13만 원부터, 히노끼 욕조 있는 룸은 20만 원으로 가성비 좋다는 후기가 많아요. 특히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코발트빛 바다는 산토리니 느낌 물씬 나죠. 체크인은 4시, 체크아웃은 11시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
부대시설도 만족스러워요. 객실마다 바베큐 그릴이 있어 신선대 노을 보면서 고기 굽는 재미가 쏠쏠해요. 2인 바베큐 패키지는 8만 원(삼겹살 500g, 새우, 소시지 포함)으로 푸짐하다는 평이에요. 히노끼 욕조는 따뜻한 물 잘 나오고, 청결한 침구와 테레로사 드립커피까지 작은 디테일이 감동적이죠. 단, 조식(2인 3만 원)은 바구니에 샌드위치와 과일로 간단한 편이에요!
위치가 최고의 장점이에요. 리조트에서 신선대까지 도보 1분, 바람의 언덕까지 5분이면 갈 수 있어요. 도보로 주요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입지는 드물죠. 주차장도 넓고, 근처에 이마트24(도보 5분) 있어 급한 물품 사기 편해요. 다만, 거제 끝자락이라 차로 오는 길이 꼬불꼬불해서 운전 조심해야 해요;;
투숙 팁 드릴게요. 가족 여행이라면 스위트 룸, 커플이라면 히노끼 룸 추천해요. 바베큐 예약은 미리 하면 준비 편하고, 루프탑에서 찍는 오션뷰 사진은 필수죠. 계단 많아 연세 드신 분들은 이동 고려해야 해요. 리조트 인스타에서 실시간 풍경 확인하면 예약 결정 쉬울 거예요 :)
바람의 언덕 근처 맛집 추천
맛집 | 대표 메뉴 | 거리 | 가격 | 특징 |
바람의핫도그 | 크림야끼바핫 | 도보 5분 | 5,500원 | 이색 간식 |
도장포횟집 | 멍게비빔밥 | 차로 5분 | 1.5만 원 | 신선한 해산물 |
투썸플레이스 | 바람의언덕세트 | 차로 7분 | 1만 원 | 오션뷰 카페 |
바람의핫도그는 꼭 드셔보세요. 바람의 언덕 입구 근처에 있는 바람의핫도그 본점은 크림야끼바핫(5,500원)으로 유명한 이색 맛집이에요. 바삭한 핫도그에 크림야끼 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져 부담 없는 간식으로 딱이죠. 10% 할인 쿠폰은 입구 기념품샵에서 챙길 수 있으니 잊지 마세요. 후기 보니 라이스라떼(5,000원)도 곡물 향이 진해서 같이 먹기 좋대요 :)
해산물 좋아한다면 도장포횟집으로. 차로 5분 거리 도장포횟집은 멍게비빔밥(1.5만 원)과 성게미역국이 인기예요.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요리가 푸짐해서 로컬 맛집으로 소문났죠. 바람의 언덕에서 배고프면 바로 달려가기 좋아요. 근처 횟집들 많으니 취향 따라 골라보세요!
카페에서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투썸플레이스 도장포점은 바람의언덕세트(1만 원)로 커피와 디저트를 오션뷰와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차로 7분 거리라 산책 후 들르기 좋고, 탁 트인 바다 전망 덕에 커피 한 잔의 여유가 더 특별해지죠. 후기 보니 창가 자리 잡으면 사진도 잘 나온대요 :)
맛집 팁 드릴게요. 바람의핫도그는 빠르게 먹기 좋아지만, 본점만 쿠폰 적용되니 헷갈리지 마세요. 도장포횟집은 예약하면 기다림 없이 먹을 수 있고, 투썸은 피크타임 피하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근처 화천시장(차로 15분) 가면 산천어회도 맛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바람의 언덕 접근과 주차 정보
항목 | 내용 | 비용 | 특징 | 주의점 |
주차장 | 공영/사설 | 3,000원 | 선착장 근처 | 성수기 혼잡 |
대중교통 | 55번 버스 | 1,500원 | 도장포 정류장 | 배차간격 확인 |
입장료 | 무료 | 0원 | 연중무휴 | 흡연 금지 |
주차는 사설 주차장 이용이 편해요. 바람의 언덕 주차장은 공영은 협소하고 사설은 1일 3,000원으로 저렴해요. 도장포 선착장 근처에 주차하면 언덕까지 5-10분 도보로 충분하죠. 성수기엔 차 많으니 오전 일찍 방문하면 주차 스트레스 덜해요. 유람선 터미널 주차장도 대안이니 참고하세요 :)
대중교통으로도 갈 수 있어요. 고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5번 버스 타고 도장포 정류장 하차하면 돼요. 요금은 1,500원 정도고, 배차간격 1시간이라 시간표 미리 확인 필수예요. 정류장에서 언덕까지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하니 뚜벅이 여행도 가능하죠!
입장료는 무료예요. 바람의 언덕은 연중무휴 무료로 개방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한려해상국립공원이라 흡연, 취사, 쓰레기 투기 금지니 매너 지키기 중요해요. 바람 세게 부는 날 많으니 옷차림 가볍게 준비하세요;;
방문 팁 드릴게요. 차로 오면 거가대교 지나 1시간 넘게 걸리니 렌트카 추천해요. 김해공항에서 버스로 1시간 30분이면 거제 도착하죠. 주말 피크타임은 피하고 평일 오전에 가면 한적하게 즐길 수 있어요. 인스타로 실시간 날씨 확인하면 계획 세우기 좋아요 :)
바람의 언덕 근처 추가 관광지
관광지 | 주요 볼거리 | 거리 | 소요 시간 | 특징 |
해금강 | 기암괴석 | 유람선 10분 | 1시간 | 유람선 투어 |
외도보타니아 | 식물원 | 유람선 30분 | 2시간 | 섬 투어 |
학동몽돌해변 | 몽돌 소리 | 차로 20분 | 1시간 | 산책 |
해금강 유람선 타고 즐겨요. 도장포 선착장에서 유람선 타고 10분이면 해금강 도착해요. 기암괴석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약 1시간 투어로 충분히 즐길 수 있죠. 유람선에서 바람의 언덕 풍차를 바다 쪽에서 보는 특별한 뷰도 놓치지 마세요. 티켓은 2만 원대라 부담 적어요 :)
외도보타니아로 섬 여행 어때요? 외도보타니아는 유람선으로 30분 거리에 있는 식물원 섬이에요. 약 2시간 코스로 이국적인 정원과 바다 뷰 즐기기 좋아요. 입장료 포함 3만 원대라 가족 여행으로도 인기 많죠. 선착장에서 예약하면 편리해요!
학동몽돌해변에서 힐링해요. 차로 20분 거리 학동몽돌해변은 파도에 몽돌 구르는 소리가 매력적인 곳이에요. 1시간 정도 산책하며 자연의 소리 듣다 보면 스트레스 풀리죠. 봄 동백꽃 피는 시즌에 가면 더 예뻐요 :)
관광 팁 드릴게요. 해금강과 외도는 유람선 시간표 확인 후 예약하면 기다림 없이 즐길 수 있어요. 학동몽돌해변은 주차 공간 넉넉해서 편하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며 여유 부리기 좋아요. 바람의 언덕과 연계해 하루 코스 짜면 알차요!
마무리 간단요약
- 풍차와 바다 뷰 최고. 바람의 언덕은 사진 찍기 딱 좋은 명소예요.
- 리조트 오션뷰 짱! 바람의 언덕 리조트는 신선대 도보 1분, 히노끼 욕조 추천.
- 맛집은 핫도그부터. 바람의핫도그, 도장포횟집으로 맛 여행 즐겨요.
- 주차는 사설로. 3,000원에 선착장 근처 주차, 오전 방문이 좋아요.
- 해금강, 외도까지. 유람선 타고 근처 관광지 알차게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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