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서 벚꽃, 단풍, 짚라인까지 완벽한 여행 즐기고 싶다면?
입장권, 숙소, 맛집, 놀거리 핵심만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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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남이섬 입장권과 가는 방법
항목 | 내용 | 비용 | 비고 |
입장료 | 성인 | 16,000원 | 왕복 배 포함 |
입장료 | 어린이 | 10,000원 | 36개월 미만 무료 |
배 시간 | 08:00-21:00 | 입장료 포함 | 10-30분 간격 |
셔틀버스 | 서울 출발 | 31,600원 | 왕복 요금 |
지하철 | 가평역 | 약 3,000원 | 택시 10분 |
남이섬 입장료는 배 요금까지 포함이에요. 성인 기준 16,000원으로 왕복 배 탑승이 포함돼 있어요. 어린이는 10,000원,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라 가족 여행에 부담 덜하죠. 배는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10-30분 간격으로 운행돼서 기다림 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배 시간표 확인하면 더 정확해요 :)
가는 방법은 다양해요. 서울에서 지하철 타고 가평역까지 약 1시간, 요금은 약 3,000원 정도예요. 가평역에서 택시로 10분이면 남이섬 선착장에 도착하죠. 셔틀버스는 홍대, 명동, 동대문에서 출발하는데 왕복 31,600원으로 편리해요. 자차 이용 시 제2, 3 주차장이 선착장과 가까워 추천드려요!
주차 팁 알려드릴게요. 주차 요금은 12시간 기준 6,000원, 초과 시 시간당 1,000원이에요. 숙박객은 체크인 때 차량 번호 등록하면 초과 요금 면제돼서 6,000원만 내면 돼요. 주차장은 제2주차장이 매표소랑 가까워 편리하니 참고하세요;;
예약은 미리 하세요. 입장권은 트립닷컴 같은 플랫폼에서 할인 받아 구매 가능해요. 특히 벚꽃 축제나 단풍 시즌엔 사전 예약 필수라 미리 홈페이지 확인하고 계획 세우면 좋아요. 날씨도 미리 체크하면 더 완벽한 여행이 될 거예요!
남이섬 호텔 정관루와 숙소
숙소 | 객실 유형 | 인원 | 비용 | 특징 |
정관재 | 본관 | 2-4인 | 15-30만 원 | 아트 호텔 |
콘도별장 | 별관 | 4-10인 | 20-40만 원 | 취사 가능 |
투투별장 | 별관 | 2인 | 15-20만 원 | 로맨틱 |
게스트하우스 | 별관 | 3인 | 10-15만 원 | 수영장 근처 |
예약 | 온라인 | 무료 | 2개월 전 |
호텔 정관루는 남이섬의 유일한 숙소예요. 정관재 본관은 나미콩쿠르 수상작으로 꾸며진 아트 호텔로 객실마다 독특한 디자인이 매력이에요. 2-4인용 객실은 15-30만 원 선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별관엔 콘도별장, 투투별장,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요. 특히 콘도별장은 최대 10인까지 가능해 가족 단위에 딱이죠 :)
예약은 치열하니 서둘러야 해요. 정관루 예약은 네이버 예약이나 공식 홈페이지(031-580-8000)로 가능해요. 2개월 전 예약 추천드리는데, 벚꽃 축제나 단풍 시즌엔 더 빨리 마감돼요. 투투별장은 커플 위한 로맨틱 공간으로 인기 많으니 얼른 잡으세요;;
숙박 혜택도 좋아요. 숙박객은 주차 초과 요금 면제와 호텔 픽업 서비스 이용 가능해요. 조식은 본관 아일래나라운지에서 오전 8:30-10:30 제공되는데, 테라스에서 새소리 들으며 먹는 뷔페 조식이 감성 넘쳐요. 단, 객실 내 일회용품(칫솔, 면도기)은 없으니 챙겨가세요!
별관은 자연과 가까워요. 콘도별장은 취사와 바비큐 가능해 가족이나 단체 여행에 좋아요. 투투별장은 2인 전용 독채로 강변 뷰가 예뻐요. 게스트하우스는 야외 수영장 근처라 여름에 특히 인기 많죠. 청설모, 타조 객실은 반려견 동반 가능하니 펫티켓 지켜서 이용하세요 :)
남이섬 놀거리와 볼거리
활동 | 설명 | 비용 | 위치 | 특징 |
짚라인 | 강 횡단 | 49,900원 | 선착장 | 입장료 포함 |
자전거 | 섬 투어 | 5,000-10,000원 | 섬 곳곳 | 2-4인용 |
트리코스터 | 숲 체험 | 12,000원 | 숲속 | 스릴 |
노래박물관 | 전시 | 3,000원 | 섬 중앙 | 문화 |
그림책놀이터 | 어린이 | 5,000원 | 섬 동쪽 | 가족 |
짚라인은 스릴 만점이에요. 남이섬 짚라인은 선착장에서 섬까지 강을 가로지르며 49,900원에 입장료와 귀환 배 요금까지 포함돼요. 하늘 나는 듯한 짜릿함 느끼고 싶다면 꼭 타보세요. 아이들은 키 제한(120cm 이상) 확인해야 해요. 10분 내 체험이라 당일치기 코스에도 딱 맞아요 :)
자전거로 섬 구석구석 즐겨요. 자전거 대여는 2인용 5,000원, 4인용 10,000원 정도로 저렴해요. 단풍길, 벚꽃길 따라 달리면 남이섬의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죠. 1시간 내 섬 한 바퀴 가능하니 느긋하게 타세요. 가족 단위 추천이에요;;
문화 체험도 놓치지 마세요. 노래박물관(3,000원)은 음악 관련 전시가 흥미롭고, 그림책놀이터(5,000원)는 아이들 놀기 좋아요. 겨울연가 촬영지도 섬 곳곳에 있어 드라마 팬이라면 사진 찍으며 추억 쌓기 딱이에요. 트리코스터는 12,000원으로 숲속 스릴 즐기기 좋아요!
산책로가 예뻐요. 단풍공원과 강변 산책로는 가을에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나무로 물들어 사진 찍기 최고예요. 벤치에서 물멍하며 쉬다가 공작새, 토끼 같은 동물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죠. 봄 벚꽃길도 놓칠 수 없는 포토존이에요 :)
남이섬 맛집과 먹거리
장소 | 메뉴 | 가격 | 위치 | 특징 |
동문식당 | 오리고기 | 25,000원 | 섬 중앙 | 숯불 |
섬향기 | 감자전 | 10,000원 | 선착장 근처 | 바삭함 |
남이섬전병 | 전병 | 3,000원 | 섬 곳곳 | 간식 |
자연숯불 | 닭갈비 | 15,000원 | 선착장 5km | 춘천 특산 |
카페나무 | 커피 | 5,000원 | 섬 동쪽 | 경치 |
섬 안에서 든든한 한 끼 즐겨요. 동문식당의 숯불 오리고기는 25,000원으로 육즙 가득한 맛이 일품이에요. 섬향기에서 파는 감자전 10,000원은 바삭하고 고소해서 간단히 먹기 좋아요. 전병은 3,000원에 간식으로 딱이라 산책하며 먹기 편하죠. 섬 안 식당들은 대체로 맛 만족도 높아서 어디든 실패 없을 거예요 :)
근처 맛집도 놓치지 마세요. 선착장에서 5km 거리 자연숯불은 춘천 명물 닭갈비 15,000원으로 유명해요. 매콤한 양념과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져 캠핑 후 든든한 한 끼로 딱이죠. 선착장 근처엔 막국수, 김치전 파는 로컬 식당도 많으니 취향 따라 골라보세요. 춘천 특산물 맛보며 여행 완성하세요!
카페도 감성 넘쳐요. 카페나무는 커피 5,000원에 강변 뷰 즐기며 쉴 수 있어요. 단풍이나 벚꽃 시즌엔 테라스 자리 인기 많으니 일찍 가세요. 겨울엔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며 눈꽃 풍경 감상하기 좋아요. 간단한 디저트도 있어 당일치기 코스에 추가 추천드려요;;
먹거리 팁 드릴게요. 섬 안 식당은 피크타임에 붐빌 수 있으니 점심시간 살짝 피해 가면 여유롭게 밥 먹을 수 있어요. 감자전, 전병은 테이크아웃 가능해 산책하며 먹기 좋아요. 근처 맛집 갈 계획이라면 차로 10분 내 도착 가능한 식당들 많으니 미리 검색해보세요. 맛집 리스트 챙겨가면 더 편해요 :)
남이섬 벚꽃 축제와 단풍 절정시기
계절 | 이벤트 | 시기 | 볼거리 | 추천 |
봄 | 벚꽃 축제 | 4월 초-중순 | 벚꽃길 | 사진 |
가을 | 단풍 | 10월 말-11월 초 | 단풍공원 | 자전거 |
여름 | 녹음 | 7-8월 | 편백나무숲 | 수상레포츠 |
겨울 | 눈꽃 | 12-2월 | 눈사람 | 겨울연가 |
2025년 벚꽃 축제는 4월이 딱이에요. 4월 초-중순 남이섬 벚꽃 축제는 핑크빛 벚꽃길로 유명해요. 벚꽃 터널에서 사진 찍으면 인생샷 건지기 좋아요. 축제 기간엔 공연도 많아 더 풍성한 여행이 되죠. 입장권 사전 예약하면 줄 설 걱정 덜어요. 2025년엔 날씨 따뜻해지면 일찍 필 수 있으니 홈페이지 체크하세요 :)
단풍 절정은 10월 말이에요. 남이섬 단풍은 10월 말부터 11월 초 절정이에요. 단풍공원의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나무가 어우러져 장관이죠. 자전거 타며 단풍길 돌거나 산책로에서 느긋하게 걷는 거 추천해요. 11월 초 예약 치열하니 미리 잡아야 해요;;
여름과 겨울도 매력 넘쳐요. 여름엔 편백나무숲의 시원한 그늘에서 산책하거나 수상레포츠 즐기기 좋아요. 겨울엔 눈꽃과 눈사람이 낭만적이에요. 겨울연가 촬영지 찾아 사진 찍으면 드라마 속 주인공 된 기분이에요. 계절마다 다른 매력 있으니 언제든 가볼 만해요!
계절별 팁 드릴게요. 벚꽃 축제나 단풍 시즌엔 사람 많으니 평일 오전 방문 추천해요. 겨울엔 방한복 챙기고, 여름엔 모기 퇴치제 필수예요. 남이섬 날씨 미리 확인하면 더 편한 여행 가능하죠. 2025년 계절별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업데이트 확인하세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입장료 저렴해요. 성인 16,000원에 배까지 포함. 사전 예약하면 할인도 가능해요.
- 정관루 숙소 예약 필수. 본관, 별관 다양하니 2개월 전 예약 잡아요.
- 짚라인 짜릿해요. 49,900원에 입장료 포함, 스릴 좋아하면 추천!
- 맛집 많아요. 오리고기, 감자전, 닭갈비까지 섬 안팎 먹거리 풍성해요.
- 벚꽃, 단풍 놓치지 마요. 4월, 10월이 절정, 평일 가면 더 여유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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