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마석5일장, 가봤나요?
등갈비부터 호떡까지 먹거리가 가득한 곳에서 하루 보내고 싶다면 딱이에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아래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위치로 바로 이동합니다
목차
마석5일장 등갈비 맛집 제대로 즐기기
메뉴 | 가격 | 특징 | 추천 조합 |
등갈비 | 12,000-15,000원 | 숯불 초벌구이 | 잔치국수 |
떡갈비 | 10,000원 | 부드러운 식감 | 열무국수 |
닭꼬치 | 3,000원 | 매콤 양념 | 호떡 |
마석5일장 등갈비는 꼭 먹어봐야 할 별미예요. 숯불에 초벌구이로 나와서 고기 잡내 없이 부드럽고, 양념이 잘 배어 있어요. 가격은 보통 12,000-15,000원 선인데, 양도 푸짐해서 둘이 먹기 딱 좋죠. 잔치국수랑 같이 먹으면 느끼함도 잡고 든든함까지 챙길 수 있답니다.
떡갈비도 놓치면 아쉬워요. 한 입 베어 물면 육즙이 팡 터지는데, 10,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맛이 진짜 훌륭해요. 열무국수랑 곁들이면 시원한 국물과 고소한 고기가 조화롭죠. 시장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먹는 재미가 더해져요!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닭꼬치 어때요? 3,000원으로 저렴한데 매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우거든요. 호떡이랑 같이 먹으면 달콤짭짤한 조합이 딱이에요. 시장 구경하다 출출할 때 닭꼬치 한 꼬챙이 들고 다니면서 먹기 좋아요 :).
먹거리 팁 하나 드릴게요. 등갈비 먹을 땐 일회용 장갑 끼고 손으로 뜯어 먹는 게 진짜 맛이죠. 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이 있어요. 숯불 향 가득한 고기 냄새에 끌려서라도 한 번 가보세요, 후회 없을 겁니다!
마석5일장 날짜와 시간
항목 | 내용 | 비고 |
장날 | 매달 3, 8, 13, 18, 23, 28일 | 끝자리 3, 8 |
운영 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 점포마다 다름 |
위치 |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로17번길 26 | 마석역 도보 10분 |
마석5일장은 언제 열리냐면요. 매달 끝자리가 3, 8인 날, 그러니까 3, 8, 13, 18, 23, 28일에 장이 서요. 검색해보니 예전엔 3, 8일만 열렸다는 글도 있는데, 요즘은 더 자주 열리는 거 같아요. 날짜 잘 챙겨서 가야 빈손으로 돌아오지 않죠!
시간은 대충 어느 정도냐면요.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 점포마다 시작과 끝나는 시간이 조금씩 달라요. 오후 1시쯤 가면 한창 북적일 때라 분위기 느끼기 딱 좋고, 오후 4-5시쯤엔 할인하는 곳도 많아서 득템 노려볼 만해요 :).
어디서 장을 보냐면요. 남양주 화도읍 마석로17번길 26, 마석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예요. 대중교통 타고 오면 편한데, 경춘선 타고 마석역 1번 출구로 나오면 금방이에요. 위치가 마석우리 한가운데라 찾기도 쉬워서 좋죠.
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아요. 장날 아침 일찍 가면 신선한 농산물 구경할 수 있고, 늦게 가면 좀 한산해서 여유롭게 볼 수 있어요. 날짜랑 시간 맞춰서 먹거리 즐기러 가는 재미가 쏠쏠하니까, 캘린더에 체크해두세요!
마석5일장 주차 꿀팁
주차장 | 위치 | 요금 | 거리 |
화도제1공영 | 마석우리 334-11 | 무료(장날 제외) | 도보 2분 |
화도제2공영 | 마석우리 338-1 | 30분 1,000원 | 도보 5분 |
원병원 주차장 | 경춘로 1943-16 | 30분 1,000원 | 도보 5분 |
주차 걱정부터 해결해야죠. 마석5일장 가려면 화도제1공영주차장이 제일 가까운데, 장날엔 시장 때문에 못 쓰니까 참고하세요. 평소엔 무료지만 장날엔 주차 불가라서 다른 곳 알아봐야 해요. 시장 바로 옆이라 걸어서 2분이면 되니까 아쉽죠.
화도제2공영주차장은 괜찮아요. 마석우리 338-1에 있고, 30분 1,000원부터 시작해서 추가 10분당 300원이에요. 장날에도 이용 가능하고, 시장까지 걸어서 5분이면 충분해요. 근데 장날엔 차 많아서 일찍 가는 게 낫죠!
원병원 주차장도 추천해요. 경춘로 1943-16에 위치하고, 요금은 화도제2랑 똑같아요 - 30분 1,000원. 공간 넉넉해서 주차하기 편하고, 도보 5분 거리라 부담 없어요. T맵 연동돼서 결제도 쉬워서 좋더라고요 :).
현명하게 주차하는 법 알려줄게요. 장날엔 차 막히는 경우 많으니 대중교통도 고려해보세요. 근데 차 끌고 간다면 오전 일찍 도착해서 자리 잡는 게 최고예요. 주차 후 등갈비 냄새 맡으면서 시장으로 직행하면 기분 UP!
마석5일장 먹거리와 맛집 탐방
먹거리 | 가격 | 특징 | 위치 |
호떡 | 1,000-1,500원 | 꿀+견과류 충전 | 중앙 입구 근처 |
녹두전 | 2,000원 | 바삭한 식감 | 먹거리 골목 |
핫바 | 1,000-1,500원 | 갓 튀긴 열기 | 서쪽 끝자락 |
순대 | 3,000원 | 쌀+채소 충전 | 중앙 통로 |
호떡은 마석5일장 필수 코스예요. 입구 근처에서 1,000-1,500원에 파는데, 꿀이랑 견과류 듬뷱 들어가서 달콤 쫀득해요. 갓 구워져서 손에 들고 호호 불면서 먹으면 시장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죠. 줄 서는 곳 많으니 일찍 가보세요!
녹두전도 진짜 맛있어요. 먹거리 골목에서 2,000원에 판다고 생각하면 가격 대비 너무 훌륭하죠. 바삭하게 부쳐져서 간장 찍어 먹으면 입맛 돋우기 딱이에요. 옆에 앉아서 먹는 손님들 보면서 같이 먹고 싶어질 거예요 :).
핫바 하나 들고 다니면 좋아요. 서쪽 끝자락에서 파는 핫바는 1,000원부터 시작인데, 갓 튀겨져서 뜨끈뜨끈해요. 매운 소스 발라서 먹으면 군것질로 최고죠. 시장 돌아다니면서 손에 들고 먹기 딱 좋은 사이즈라 추천해요!
순대도 놓치지 말아요. 중앙 통로에서 3,000원에 쌀이랑 채소 가득한 순대 판다고 생각하면 가성비 끝내주죠. 쫄깃하고 고소한 맛에 소금 찍어 먹으면 술안주로도 딱이에요. 시장 먹거리 즐기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마석5일장 반려동물 동반 팁
항목 | 내용 | 주의사항 |
강아지 동반 | 가능 | 목줄 필수 |
추천 시간 | 오전 10시-12시 | 한산한 때 |
간식 구매 | 건어물 코너 | 양 조절 |
강아지 데리고 가도 괜찮아요. 마석5일장은 반려동물 동반 가능해서 강아지랑 같이 산책 겸 장 구경하기 좋아요. 다만 목줄은 꼭 착용해야 하고, 사람 많은 곳이라 겁먹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오전에 가면 한산해서 더 편해요!
가기 좋은 시간 알려줄게요. 오전 10시에서 12시 사이가 딱이에요. 이 시간대엔 사람 덜 붐벼서 강아지가 편하게 걸어다닐 수 있거든요. 오후 되면 북적여서 좀 정신없을 수 있으니 피하는 게 낫죠.
간식도 챙길 수 있어요. 건어물 코너에서 강아지 먹일 만한 멸치나 황태 살 수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자연 간식이라 마음 놓고 줄 수 있죠. 근데 너무 많이 주면 배탈 날 수도 있으니 양 조절 잘하세요 :).
조심해야 할 점도 있어요. 시장 바닥에 음식물 떨어져 있는 경우 많아서 강아지가 주워 먹지 않게 눈 크게 뜨고 봐야 해요. 사람 많을 때 발밟힐 수도 있으니, 한산한 시간대 골라서 여유롭게 즐기세요!
마무리 간단요약
- 등갈비 맛집은 필수야. 마석5일장 가면 숯불구이 등갈비 꼭 먹어. 잔치국수랑 같이 먹으면 더 좋아!
- 장날은 3, 8로 끝나는 날. 매달 3, 8, 13, 18, 23, 28일이야.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쯤.
- 주차는 좀 알아보고 가. 화도제2나 원병원 주차장 추천해. 장날엔 일찍 가야 자리 있어.
- 호떡이랑 순대도 맛봐. 먹거리 많아서 배고프게 가지 마. 호떡 1,000원부터 싸게 즐겨!
- 강아지 데려가려면 목줄 챙겨. 오전에 가면 덜 붐벼서 편해. 간식도 살 수 있으니 좋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