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생각나는 매실장아찌, 새콤달콤 아삭한 맛에 빠져보세요.
홍쌍리 명인 비법으로 담그는 법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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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매실장아찌 기본 담그는 법
단계 | 내용 | 팁 |
1. 매실 세척 | 청매실 3kg, 베이킹소다 1T로 세척 | 상처 없이 부드럽게 문지르기 |
2. 꼭지 제거 | 이쑤시개로 꼭지 떼기 | 쓴맛 제거 위해 필수 |
3. 씨 제거 | 칼로 6조각 내기 | 배꼽 따라 칼집 내기 |
4. 1차 절임 | 매실 3kg, 설탕 1.5kg 켜켜이 | 절대 젓지 않기 |
5. 2차 절임 | 소금 1T, 설탕 1.5kg 추가 | 소금으로 감칠맛 UP |
6. 숙성 | 김치냉장고 3개월 숙성 | 직사광선 피하기 |
매실장아찌 담그는 기본 과정은 간단하지만 꼼꼼함이 중요해요. 먼저 단단한 청매실을 골라 베이킹소다로 부드럽게 세척해야 곰팡이를 막을 수 있죠. 꼭지는 이쑤시개로 제거하는데, 이 과정에서 쓴맛이 빠져나가요. 매실을 6조각으로 자를 때는 배꼽선을 따라 칼집을 내야 씨가 쉽게 분리돼요. 설탕은 두 번 나눠 넣는 게 포인트! 한 번에 넣으면 매실이 딱딱해져서 식감이 떨어질 수 있어요. :)
설탕과 소금 비율도 핵심이에요. 매실 3kg에 설탕 3kg을 동량으로 준비하고, 소금 1T로 감칠맛을 더해요. 1차 절임 후 하루 정도 두면 매실이 수분을 내는데, 이때 젓지 않는 게 중요해요. 2차 절임에서 소금을 살짝 넣으면 3개월 숙성 후 아삭한 식감이 살아나죠. 김치냉장고가 없으면 서늘한 곳에 보관해도 괜찮아요. ^^
숙성 과정에서 주의할 점도 있어요. 매실이 설탕에 잠기도록 켜켜이 쌓는 것이 필수예요. 설탕이 골고루 녹아야 매실이 쭈글쭈글해지지 않죠. 숙성 중 거품이 생기면 깔끔히 걷어내세요. 이렇게 하면 1년 뒤에도 꼬들꼬들한 장아찌를 즐길 수 있어요. 처음엔 손이 좀 가지만, 밥상에 올리면 고생한 보람 느낄 거예요! :)
홍쌍리 명인 비법을 참고했어요. 명인은 청매실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설탕을 나눠 넣고 소금을 살짝 추가해요. 이 방법은 매실의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게 해줘요. 6월 초-중순 청매실을 고르는 것도 성공 비결! 시간이 지나면 식감이 물러질 수 있으니 제철에 담그세요. 맛있는 장아찌로 여름 입맛 살려보세요! ^^
매실 고르는 법
기준 | 특징 | 적합 여부 |
색상 | 짙은 청색 | 장아찌 적합 |
색상 | 노란 황매실 | 매실청용, 부드러움 |
크기 | 손에 3개 정도 | 한 입 크기 적합 |
단단함 | 단단한 청매실 | 식감 유지 |
털 상태 | 털 1/3 벗겨짐 | 최적 수확 시기 |
매실 고를 때 제일 중요한 건 단단한 청매실이에요. 장아찌는 아삭한 식감이 생명이라 황매실은 피해야 해요. 청매실은 신맛이 강하고 단단해서 숙성 후에도 꼬들꼬들함이 살아나죠. 6월 초-중순에 나는 매실이 맛과 향이 최고예요. 시장에서 고를 때 손으로 만져보고 단단한지 확인하세요. :)
크기도 신경 써야 해요. 한 손에 3개 정도 잡히는 크기가 한 입에 먹기 좋아요. 너무 크면 씨 제거가 힘들고, 너무 작으면 과육이 적어 식감이 떨어질 수 있어요. 짙은 청색 매실을 골라야 숙성 후에도 색감이 예쁘게 유지돼요. 부드러운 황매실은 매실청이나 술 담글 때 쓰세요. ^^
털 상태도 확인하세요. 매실 표면의 털이 1/3 정도 벗겨진 게 최적의 수확 시기예요. 완전히 털이 덮인 풋매실은 덜 익어서 쓴맛이 강할 수 있죠. 단단한 청매실을 고르면 장아찌 담글 때 실패 확률이 줄어들어요. 시장에서 꼼꼼히 골라보세요! :)
홍쌍리 명인의 팁도 참고했어요. 명인은 청매실의 단단함을 강조하며, 알이 굵고 흠 없는 매실을 고르라고 해요. 제철 맞은 매실로 담가야 1년 뒤에도 맛있는 장아찌를 먹을 수 있죠. 매실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니 시장 나들이 즐겨보세요! ^^
매실장아찌 무침 레시피
재료 | 분량 | 용도 |
매실장아찌 | 100g | 주재료 |
고춧가루 | 2T | 매콤한 맛 |
고추장 | 1T | 감칠맛 추가 |
참기름 | 1t | 고소함 |
통깨 | 1t | 고소함, 장식 |
쪽파 | 1T (다짐) | 상큼한 풍미 |
마늘 | 1t (다짐) | 알싸한 맛 |
매실장아찌 무침은 밥반찬으로 딱이에요. 숙성된 장아찌를 고추장과 고춧가루로 버무려 매콤하게 만들면 입맛이 확 살아나죠. 100g 기준으로 양념을 맞추면 2-3인분 반찬으로 적당해요. 참기름과 통깨로 고소함을 더하면 젓가락이 저절로 움직여요! :)
양념 만드는 법도 간단해요. 고춧가루 2T와 고추장 1T를 섞고 쪽파와 마늘 다짐을 넣어 풍미를 더하세요. 매실장아찌는 이미 단맛이 있어서 추가 설탕 없이도 균형 잡힌 맛이 나요. 양념이 너무 묽지 않게 조절하는 게 포인트예요. ^^
고기와 함께 먹어도 좋아요. 매실장아찌 무침은 고기 기름기를 잡아줘서 삼겹살이나 불고기랑 찰떡궁합이에요. 아삭한 식감 덕에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죠. 양념한 장아찌는 냉장고에 넣고 2-3일 내 먹는 게 가장 맛있어요! :)
홍쌍리 명인 스타일로 변형했어요. 명인은 고추장 양념으로 깊은 맛을 내는 걸 추천해요. 매실장아찌 100g에 양념을 버무려 주먹밥 재료로 써도 훌륭하죠. 간단한 반찬으로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보세요! ^^
매실장아찌 보관법
방법 | 설명 | 주의사항 |
김치냉장고 | 3-6개월 숙성 | 온도 0-5℃ 유지 |
유리병 | 열탕 소독 후 사용 | 완전히 건조 |
서늘한 곳 | 직사광선 피하기 | 습기 주의 |
정기 점검 | 거품 제거 | 매달 확인 |
매실장아찌는 보관이 성공의 열쇠예요. 김치냉장고에서 3-6개월 숙성하면 최고의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온도는 0-5℃로 유지해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죠. 유리병은 열탕 소독 후 완전히 말려야 안전해요. :)
서늘한 곳에 두는 것도 방법이에요. 직사광선과 습기를 피해야 매실이 변질되지 않아요. 베란다나 창고처럼 그늘진 곳에 두면 1년 이상 보관 가능하죠. 숙성 중 매실이 떠오르지 않도록 무거운 뚜껑으로 눌러주세요. ^^
정기적인 점검이 필수예요. 숙성 중 거품이 생기면 숟가락으로 걷어내세요. 매달 한 번 확인하면 곰팡이 걱정 없이 오래 먹을 수 있죠. 3년 묵은 장아찌는 깊은 맛이 일품이에요! :)
홍쌍리 명인의 보관 비법이에요. 명인은 유리병 소독과 정기 점검을 강조해요. 이렇게 하면 1년 뒤에도 아삭한 장아찌를 맛볼 수 있죠. 꼼꼼히 관리해서 맛있는 장아찌 오래 즐겨보세요! ^^
매실장아찌 활용법
활용법 | 설명 | 효과 |
밥반찬 | 그대로 밥과 먹기 | 입맛 돋움 |
주먹밥 | 잘게 다져 밥과 버무려 | 간단한 한 끼 |
고기 반찬 | 고기와 함께 곁들임 | 기름기 해소 |
샐러드 | 채소와 함께 버무려 | 상큼한 맛 추가 |
매실장아찌는 밥반찬으로 최고예요. 새콤달콤한 맛이 밥 한 숟갈에 입맛을 확 살려주죠. 그냥 올려 먹어도 좋고, 아삭한 식감 덕에 식욕 없는 여름에도 딱이에요. 밥상에 올리면 온 가족이 좋아할 거예요! :)
주먹밥으로도 활용 가능해요. 매실장아찌를 잘게 다져 밥과 버무려 동글동글 만들면 간단한 한 끼 완성! 상큼한 풍미가 밥에 스며들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아요. 도시락 싸서 나들이 갈 때 챙겨보세요. ^^
고기와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이에요. 기름진 고기를 먹을 때 매실장아찌를 곁들이면 느끼함이 싹 가시죠. 소화를 돕는 매실의 효능 덕에 속도 편해요. 삼겹살 구울 때 꼭 챙겨보세요! :)
샐러드에도 넣어보세요. 매실장아찌를 채소와 함께 버무려 상큼한 샐러드로 만들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아삭한 식감이 채소와 어우러져 건강한 한 접시 완성!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딱이에요. ^^
마무리 간단요약
- 매실장아찌, 청매실로 담가야 아삭해요. 6월 초-중순 단단한 매실 골라 설탕 동량으로 절여요. 소금 1T 넣으면 감칠맛 UP!
- 꼭지 떼고 6조각 내는 게 기본. 씨 제거 힘들어도 이 과정이 식감 살려요. 설탕은 두 번 나눠 넣어야 쭈글쭈글 안 돼요.
- 무침은 매콤하게, 고기랑 찰떡. 고추장, 고춧가루로 버무려 밥반찬이나 주먹밥으로. 소화도 도와줘요.
- 김치냉장고 보관 필수. 3-6개월 숙성하면 최고! 거품 생기면 걷어내고 서늘한 곳에 두세요.
- 샐러드, 주먹밥, 고기 반찬까지. 매실장아찌 하나로 식탁이 풍성해져요. 여름 입맛 살리는 데 이만한 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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