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분홍빛 참꽃으로 물드는 비슬산, 축제와 함께 즐기고 싶다면?
맛집부터 주차까지 핵심만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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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비슬산 참꽃축제 2025 기본 정보
항목 | 내용 | 세부사항 | 비고 | 위치 |
기간 | 2025.04.12-13 | 주말 양일 | 예상 | 비슬산 일대 |
장소 | 자연휴양림 | 대견사 근처 | 주행사장 | 달성군 유가읍 |
행사 | 개막식 | 공연, 체험 | 무료 | 참꽃군락지 |
주최 | 달성문화재단 | 달성군 | 29회 예정 | 대구 |
비슬산 참꽃축제는 매년 봄에 열려요. 대구 달성군의 대표 행사로, 2025년엔 4월 12-13일 주말에 열릴 예정이에요. 약 30만 평의 참꽃군락지가 분홍빛으로 물들며 장관을 이루죠.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열리고, 개막식과 공연, 체험 부스가 무료로 운영돼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과거 산불이나 코로나로 취소된 적 있으니, 정확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biseul.kr)에서 확인하세요!
대견사 근처가 메인 장소예요. 축제는 자연휴양림과 대견사 주변에서 펼쳐져요. 해발 1,000m 넘는 고지대라 참꽃과 함께 낙동강 뷰도 감상할 수 있죠. 산신제, 가요제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많아 볼거리 풍성해요.
달성군의 자랑이에요. 29회를 맞는 이 축제는 달성문화재단과 달성군이 주최해요. 매년 60만 명 이상 방문하며 대구의 봄 명소로 자리잡았죠. 2025년도 취소 없이 열리길 기대하며, 참꽃 만개 시기를 맞춰 계획 세우면 좋아요 :)
사전 정보 확인 필수예요. 날씨나 개화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어요. 유튜브 ‘달성TV’에서 실시간 개화 중계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4월 초 개화 예상이라 미리 준비하면 더 알찬 방문 가능해요!
비슬산 참꽃축제 가는 길과 교통
교통수단 | 경로 | 소요시간 | 비용 | 특징 |
버스 | 623번 | 약 1시간 | 1,450원 | 달성군청 출발 |
셔틀버스 | 임시주차장 | 약 20분 | 무료 | 축제 기간 |
전기차 | 휴양림-대견사 | 약 30분 | 편도 5,000원 | 현장 발권 |
자가용 | 휴양림길 236 | 대구역 기준 40분 | 유료 주차 | 공영주차장 |
대중교통으론 버스가 편해요. 대구에서 623번 버스 타면 비슬산 자연휴양림까지 약 1시간 걸려요. 달성군청에서 출발하고 요금은 1,450원, 배차 간격은 약 30분이라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접근 가능하죠. 축제 때는 셔틀버스 무료 운영돼 임시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20분이면 도착해요. 버스 시간표는 busroute.kr에서 확인하세요!
전기차도 인기 많아요. 자연휴양림 공영주차장에서 대견사까지 가는 반딧불이 전기차는 편도 5,000원이에요. 약 30분 소요되고, 등산 대신 편하게 참꽃군락지 가고 싶을 때 딱이죠. 다만 축제 기간엔 1-2시간 대기 예상되니 아침 일찍 가는 게 좋아요;;
자가용은 주차 고민해야 해요. 대구역에서 약 40분이면 도착해요. 주소는 ‘달성군 유가읍 휴양림길 236’, 공영주차장 이용하면 되는데 축제 때는 만차될 확률 높아요. 임시주차장(유치곤장군 기념관 등)에서 셔틀 타는 게 낫죠.
가는 길 팁 드릴게요. 축제 기간엔 교통 혼잡 심하니 오전 8시 전 도착 추천해요. 셔틀버스나 전기차 이용하면 주차 걱정 덜고, 대중교통은 시간 맞춰 미리 계획 세우세요.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행사장까지 걸어도 1시간 40분이면 충분해요 :)
비슬산 참꽃축제 주차와 등산코스
주차장 | 위치 | 수용량 | 비용 | 거리 |
공영주차장 | 휴양림길 236 | 약 300대 | 유료 | 입구 |
임시주차장 | 호국기념관 | 약 200대 | 무료 | 셔틀 20분 |
호텔 아젤리아 | 일연선사길 10 | 약 100대 | 유료 | 셔틀 15분 |
등산코스 | 출발지 | 경로 | 소요시간 | 난이도 |
기본 | 휴양림 | 대견사 | 1시간 40분 | 초급 |
정상 | 유가사 | 천왕봉 | 3시간 | 중급 |
긴 코스 | 용연사 | 정상-대견사 | 5시간 | 고급 |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이 기본이에요. 비슬산 자연휴양림 공영주차장(휴양림길 236)은 약 300대 수용 가능하지만, 축제 때는 오전 9시쯤 만차돼요. 유료라 비용 조금 들고, 입구 바로라 접근성은 좋아요. 붐빌 땐 임시주차장(유치곤장군 호국기념관, 휴양림길 375)에서 무료 셔틀 타세요. 약 200대 주차 가능하고 행사장까지 20분 걸려요!
임시주차장도 활용하세요. 호텔 아젤리아(일연선사길 10)도 주차 가능해요. 약 100대 수용하고 유료지만 셔틀로 15분 거리라 편리하죠. 축제 기간엔 교통 통제되니 공영주차장 만차 시 바로 임시로 이동하는 게 좋아요. 셔틀은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돼요 :)
등산코스는 초보자도 가능해요. 휴양림에서 대견사까지 1시간 40분 코스는 초급자 맞춤이에요. 약 3.7km 거리로 참꽃군락지 바로 보고 싶을 때 추천이죠. 유가사에서 천왕봉 가는 3시간 코스는 중급, 용연사에서 정상-대견사까지 5시간은 고급자용이에요. 봄엔 방한 옷 필수예요!
주차와 등산 팁 드릴게요. 주차는 오전 7시 전 도착하면 여유로워요. 등산 대신 전기차 타도 되지만 대기 길면 걸어가는 게 나을 때도 있죠. 코스 선택 시 체력 고려하고, 군락지 사진 찍으려면 대견사 코스로 가세요. 셔틀 시간 확인 필수예요 :)
비슬산 참꽃축제 맛집 추천
맛집 | 주요 메뉴 | 위치 | 거리 | 특징 |
유가사골 | 한우국밥 | 유가읍 유가사길 | 약 5km | 깊은 맛 |
비슬산약수터 | 칼국수 | 휴양림길 242 | 약 1km | 가성비 |
대견사식당 | 산채정식 | 대견사 입구 | 약 3km | 신선함 |
화원옥 | 곰탕 | 화원읍 사문진로 | 약 15km | 푸짐함 |
유가사골은 한우국밥으로 유명해요. 축제 후 든든한 한 끼 원한다면 유가사골 추천해요. 약 5km 거리로 차로 10분이면 도착하고, 7,000원대 한우국밥이 깊은 맛으로 입소문 났죠. 국물 진하고 고기 양 많아서 등산 후 피로 풀기 딱이에요. 현지인도 많이 찾는 곳이라 믿고 가도 돼요 :)
비슬산약수터 칼국수는 가성비 좋아요. 휴양림에서 1km,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요. 6,000원 칼국수가 양 많고 맛도 깔끔해서 축제 중 간단히 먹기 좋아요. 약수터 근처라 물맛도 좋고,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죠. 현금만 받으니 준비하세요!
대견사식당에서 산채정식 드세요. 대견사 입구 근처, 약 3km 거리에 있는 산채정식 맛집이에요. 12,000원에 10여 가지 반찬이 나와 신선하고 건강한 한 끼 가능하죠. 참꽃 구경 후 산 속 분위기 느끼며 먹기 좋아요. 주말엔 대기 있을 수 있으니 일찍 가세요;;
화원옥 곰탕도 추천해요. 축제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들를 수 있는 곳이에요. 약 15km 거리로 차로 20분 정도 걸리고, 9,000원 곰탕이 푸짐하고 따뜻해서 봄바람 맞은 몸 녹이기 좋아요. 깍두기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죠 :)
비슬산 참꽃축제 먹거리와 체험
먹거리 | 메뉴 | 가격 | 위치 | 특징 |
참꽃화전 | 화전 | 3,000원 | 행사장 | 축제 한정 |
푸드트럭 | 닭꼬치 | 5,000원 | 주행사장 | 다양함 |
맛장터 | 비빔밥 | 7,000원 | 행사장 | 지역 특산 |
체험 | 내용 | 비용 | 위치 | 대상 |
참꽃비누 | 비누 만들기 | 3,000원 | 체험존 | 어린이 |
페이스페인팅 | 꽃 문양 | 무료 | 체험존 | 전체 |
인생네컷 | 사진 촬영 | 2,000원 | 포토존 | 전체 |
참꽃화전은 축제의 별미예요. 행사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3,000원 화전은 참꽃으로 만든 전통 디저트예요. 달콤하고 고소한 맛에 봄 느낌 물씬 나서 꼭 먹어봐야 해요. 푸드트럭에서 닭꼬치(5,000원) 같은 간식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 배고프면 주저 말고 드세요 :)
맛장터에서 지역 먹거리도 좋아요. 달성 맛장터에서 7,000원 비빔밥은 지역 특산물로 만든 든든한 한 끼예요. 푸드존엔 떡볶이, 핫도그 등도 있어 남녀노소 즐기기 딱이죠. 현금 챙기는 게 편해요, 카드 안 될 때 많거든요;;
체험 부스도 재밌어요. 참꽃비누 만들기(3,000원)는 아이들한테 인기 많고, 무료 페이스페인팅은 꽃 문양으로 축제 분위기 업시켜줘요. 인생네컷(2,000원) 부스도 있어서 추억 남기기 좋아요. 체험존은 행사장 중앙에 몰려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먹고 즐기는 팁 드릴게요. 푸드트럭은 오후 1시쯤 가장 붐벼요, 오전이나 늦은 오후 가면 덜 기다려요. 체험은 아이와 함께라면 비누 만들기 추천하고, 사진 좋아하면 포토존 먼저 들르세요. 현금 2-3만 원 준비하면 충분해요 :)
마무리 간단요약
- 2025년 4월 12-13일이에요. 비슬산 참꽃축제, 놓치지 마세요.
- 가는 길은 다양해요. 버스, 셔틀, 전기차 중 편한 걸로 골라요.
- 주차는 일찍! 공영주차장 만차되면 임시로 가세요.
- 맛집 많아요. 국밥, 칼국수, 산채정식 근처에서 챙겨 먹어요.
- 화전 먹고 체험도! 축제 먹거리랑 비누 만들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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