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하는 양평에서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가장 맛있는 한우와 함께하는 양평 산수유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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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2025 일정과 기본 정보
항목 | 내용 | 세부사항 | 비고 | 참고 |
축제명 | 제22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 | 산수유꽃과 한우 | 지역 상권 활성화 | 개군면 주최 |
기간 | 2025.3.29 - 3.30 | 2일간 | 주말 진행 | 변동 가능 |
장소 | 개군면 시가지 | 내리, 향리, 주읍리 | 산수유 군락지 | 최초 시가지 |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 예상 시간 | 행사별 상이 | 공지 확인 |
입장료 | 무료 | 체험 유료 가능 | 현장 결제 | 먹거리 별도 |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는 언제부터 열리냐면요. 2025년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리는데, 개군면Costume Design면 시가지와 산수유 마을인 내리, 향리, 주읍리에서 진행돼요. 보통 3월 말에서 4월 초에 맞춰서 열리니까 2025년 3월 마지막 주말로 기억해두면 좋아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쯤까지인데 행사마다 다를 수 있으니 공식 공지 꼭 확인하세요. 입장은 무료지만, 먹거리나 체험은 따로 돈 내야 할 수 있어요 :)
이번엔 시가지에서 처음 열린대요. 예전엔 개군 레포츠공원에서 했는데, 이번 제22회 축제는 지역 상권 살리려고 개군면 시가지로 장소를 옮겼어요. 그래서 상인들이 직접 메뉴와 가격 조정해서 더 저렴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축제 준비하면서 주민들도 바닥그림 그리고 주차장 확보하느라 열심히 뛰었대요.
어떤 행사가 있는지도 알아봤어요. ‘한우의 달인’ 같은 한우 무게 맞히기, ‘산수유한우골든벨’, ‘산수유 복불복 게임’ 같은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요. 또 가수 공연도 있어서 볼거리도 많죠. 산수유 마을 세 곳 다 방문하면 기념품도 준다니까 인증센터 들러보세요!
양평의 봄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산수유꽃 만개한 풍경 보면서 한우까지 맛볼 수 있으니 힐링 제대로 할 수 있어요. 작년엔 8만 명이 다녀갔다니까 2025년도 기대돼요. 날씨나 산불 상황 따라 조금 변동될 수 있으니, 양평군 홈페이지나 인스타에서 최신 정보 확인하는 거 잊지 마세요 :)
양평 산수유축제 가는 길과 주차장
구분 | 방법 | 소요 시간 | 거리 | 비고 |
자가용 | 서울 → 개군면 | 약 1시간 | 60km | 네비 필수 |
대중교통 | 버스 (양평터미널) | 약 1시간 30분 | 65km | 환승 필요 |
주차장 | 시가지 공영주차장 | - | 도보 5분 | 무료 |
주차장 | 산수유마을 주차 | - | 현장 인접 | 제한적 |
자가용으로 가면 편해요. 서울에서 개군면 시가지까지 차로 약 1시간이면 도착해요. 네비에 ‘개군면 시가지’나 ‘양평 산수유마을’ 찍고 가면 되는데, 경부고속도로 → 홍천 IC로 빠져나와서 44번 국도 타면 돼요. 주말엔 차 좀 막힐 수 있으니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게 좋아요. 산수유 마을 가는 길은 좁은 편이라 양보 운전 필수예요 :)
대중교통도 나쁘지 않아요. 서울 강남역이나 여의도에서 양평터미널 가는 버스 타고 약 1시간, 거기서 개군면행 버스로 갈아타면 돼요. 전체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버스 시간표 미리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양평터미널에서 개군면까지는 20-30분쯤 걸리고, 축제 기간엔 셔틀도 운영될 수 있으니 공지 체크하세요!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시가지 공영주차장은 축제장 도보 5분 거리라 편하고, 주민들이 추가로 주차 공간 만들어 놨대요. 산수유 마을엔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정보센터 앞이나 길가에 세워야 하는데, 공간 제한적이라 일찍 가는 게 좋아요. 축제 피크 때는 좀 붐빌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가는 길 팁 드릴게요. 차로 갈 땐 네비 믿고 가되, 마을 들어가는 길 좁아서 조심해야 해요. 대중교통은 버스 환승 타이밍 잘 맞춰야 시간 안 끌고, 셔틀 운행 여부도 미리 알아두면 더 편해요. 주차는 시가지가 넉넉한 편이니 마을보다 시가지 먼저 노리는 게 낫죠!
양평 산수유축제 맛집과 먹거리
장소 | 대표 메뉴 | 가격 | 거리 | 특징 |
축제장 | 한우 구이 | 1만-2만 원 | 현장 | 신선함 |
삼거리식당 | 닭갈비 | 1만 5천 원 | 10km | 로컬 맛 |
화천시장 | 산천어회 | 2만 원 | 15km | 특산물 |
옛날집 | 된장찌개 | 8천 원 | 12km | 집밥 느낌 |
축제장에서 한우 먹는 게 최고예요. 양평 한우는 품질 좋기로 유명해서 축제장에서 구이로 1만-2만 원에 맛볼 수 있어요. 현지 농가에서 바로 가져오는 거라 신선하고, 숯불에 구워 먹으면 캠핑 분위기 제대로 나죠. 육회나 불고기도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족끼리 나눠 먹기 좋아요 :)
근처 맛집도 놓치지 마세요. 삼거리식당에서 닭갈비 1만 5천 원에 먹을 수 있는데, 화천식 양념이 달달해서 밥 한 공기 뚝딱이에요. 차로 10km 정도라 축제 끝나고 들르기 딱 좋고, 로컬 맛집이라 현지 느낌 물씬 나요. 화천시장 가면 산천어회도 2만 원에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집밥 느낌 원한다면 옛날집으로요. 된장찌개 한 그릇 8천 원에 푸짐하게 나와서 따뜻하게 속 풀기 좋아요. 개군면에서 12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집밥 같은 맛이라 캠핑 음식에 질리면 추천해요. 근처 마트도 있으니 재료 사서 축제장에서 요리해도 괜찮아요 :)
먹거리 팁 드릴게요. 축제장엔 간단한 간식도 많아서 떡볶이, 호떡 같은 거 천 원대에 사 먹을 수 있어요. 한우는 양 조절해서 주문하면 남기지 않고 딱 맞게 먹고, 화천 특산물 챙기면 여행 온 기분 더 나요. 현금 챙기는 거 잊지 마세요!
양평 산수유마을 빙어축제 2025
항목 | 내용 | 기간 | 장소 | 비고 |
빙어낚시 | 얼음 구멍 낚시 | 12월-2월 | 향리 저수지 | 유료 |
얼음썰매 | 추억의 썰매 | 12월-2월 | 저수지 위 | 가족 추천 |
입장료 | 성인 1만 원 | 축제 기간 | 현장 결제 | 아동 5천 원 |
먹거리 | 떡볶이, 어묵 | 축제 기간 | 저수지 주변 | 현금 필요 |
겨울엔 빙어축제가 열리는데요. 양평 산수유마을에서 2025년 12월부터 2월까지 빙어축제가 열릴 예정이에요. 향리 저수지가 얼면 빙어낚시랑 얼음썰매를 즐길 수 있는데, 서울에서 1시간 거리라 당일치기로 딱 좋아요. 입장료는 성인 1만 원, 미취학 아동 5천 원이라 가족 단위로 가기에도 부담 없어요 :)
빙어낚시는 색다른 재미예요. 얼음에 구멍 뚫고 낚시하는 거라 도시じゃ 경험하기 힘든 추억 만들기 좋아요. 6만 평 저수지 위에서 진행되니까 공간 넉넉하고, 낚시 장비는 현장에서 빌릴 수 있어요. 아이들이랑 같이 하면 더 신나죠!
얼음썰매도 놓칠 수 없어요. 저수지 위에서 썰매 타는 건 옛날 느낌 물씬 나서 어른들도 좋아해요. 가족끼리 즐기기 딱인데, 날씨 따라 얼음 상태 변할 수 있으니 공지 확인하세요. 따뜻한 먹거리도 주변에 있어서 추위 걱정 덜어요 :)
준비물 챙기는 팁 드릴게요. 방한용품, 핫팩, 낚시 의자 같은 거 챙기면 더 편해요. 반려동물도 동반 가능하니까 강아지 데리고 가도 괜찮아요. 현금 챙겨서 떡볶이나 어묵 사 먹으면 따뜻하게 즐길 수 있죠!
마무리 간단요약
- 축제는 3월 말이에요. 2025년 3월 29-30일 개군면에서 열리니까 일정 챙겨요.
- 가는 길 쉬워요. 차로 1시간, 버스로 1시간 반이면 돼요. 주차 무료!
- 한우 맛있어요. 축제장 구이 1만 원대, 근처 맛집도 추천해요.
- 빙어축제도 있어요. 겨울엔 낚시랑 썰매 즐겨보세요.
- 놓치면 아까워요. 산수유꽃 보고 한우 먹고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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