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제철 생멸치로 맛있는 조림 만들어 먹고 싶다면?
비린내 없이 쌈밥까지 즐길 수 있는 레시피로 준비했어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아래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위치로 바로 이동합니다
목차
생멸치조림 기본 레시피
재료 | 분량 | 준비 | 용도 | 팁 |
생멸치 | 300g | 내장 제거 | 주재료 | 신선한 것 |
양파 | 1개 | 채썰기 | 감칠맛 | 두껍게 |
청양고추 | 2개 | 어슷썰기 | 매운맛 | 취향 조절 |
대파 | 1대 | 어슷썰기 | 향 | 마지막 추가 |
양념 | 분량 | 용도 | 팁 |
된장 | 2큰술 | 구수함 | 비린내 제거 |
고추장 | 1큰술 | 매운맛 | 적당히 |
고춧가루 | 2큰술 | 색감, 매운맛 | 굵은 것 |
간장 | 1큰술 | 간 | 양조간장 |
맛술 | 2큰술 | 비린내 제거 | 필수 |
물 | 1컵 | 조림용 | 쌀뜨물 가능 |
생멸치는 손질이 기본이에요. 생멸치 300g을 준비해서 머리와 내장을 제거해요. 비린내를 줄이려면 소주 2큰술과 식초 1큰술 넣은 물에 5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두 번 헹궈요.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냄비에 양파를 깔고 그 위에 멸치를 올려요. 양파는 두껍게 썰어 단맛과 식감을 더해줘요. 맛술과 된장으로 비린내를 확실히 잡아줘서 걱정 없어요 :)
양념장은 간단하게 만들어요. 볼에 된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맛술 2큰술, 물 1컵을 넣고 잘 섞어요. 된장이 비린내 잡는 핵심이라 꼭 넣어주고, 고춧가루는 굵은 걸로 색감과 매운맛을 살려요. 이 양념장을 멸치 위에 부은 뒤 중불에서 끓여요. 너무 세게 끓이면 타니까 주의하세요!
조리는 자작하게 끝내면 돼요. 끓기 시작하면 청양고추 2개와 대파를 어슷썰기해서 넣고, 국물이 반쯤 줄 때까지 약불로 졸여요. 너무 오래 끓이면 멸치가 딱딱해질 수 있으니 10-15분 정도가 적당해요. 양념이 잘 배면 불을 끄고 식기 전에 바로 먹어도 맛있어요 :)
칼로리는 낮고 맛은 풍부해요. 이 레시피로 만든 생멸치조림은 약 1인분 150-200kcal 정도로, 칼슘도 풍부해서 봄철 저녁메뉴로 딱이에요. 쌀뜨물 쓰면 더 구수해지고, 매운맛은 고추로 조절하면 입맛대로 즐길 수 있어요. 남해 스타일처럼 쌈밥으로 먹어도 최고죠!
생멸치조림 비린내 제거 비법
방법 | 재료 | 효과 | 사용 시기 | 주의점 |
세척 | 소주, 식초 | 비린내 1차 제거 | 손질 후 | 과도하게 오래 담그지 말기 |
양념 | 된장, 맛술 | 구수함 추가 | 조리 중 | 된장 과다 주의 |
채소 | 양파, 대파 | 향으로 중화 | 조리 초, 말 | 너무 많이 넣지 않기 |
추가 | 쌀뜨물 | 깊은 맛 | 조리 시 | 맑은 물 대체 |
소주와 식초로 세척이 첫걸음이에요. 생멸치 손질 후 소주 2큰술과 식초 1큰술 넣은 물에 5분 담가요. 이 과정이 비린내를 1차로 잡아줘요. 너무 오래 담그면 멸치 살이 물러질 수 있으니 딱 5분만! 그 후 흐르는 물에 두 번 헹궈서 깔끔하게 준비하면 돼요. 남해 생멸치조림 맛집에서도 이렇게 한다네요 :)
된장과 맛술은 필수 양념이에요. 양념장에 된장 2큰술 넣으면 구수한 맛이 비린내를 덮어줘요. 여기에 맛술 2큰술 추가로 넣으면 깔끔한 뒷맛까지 확보돼요. 된장이 너무 많으면 짜질 수 있으니 분량 지켜서 섞는 게 중요해요. 이 비법으로 수미네 반찬 스타일 완성!
채소로 향을 더해요. 양파는 냄비 바닥에 깔아 단맛과 향을 내고,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 비린내를 중화해요. 채소가 너무 많으면 국물 맛이 흐려질 수 있으니 적당히 조절하세요. 이렇게 하면 생멸치 찌개 느낌도 살짝 나요 :)
쌀뜨물로 깊은 맛을 내요. 물 대신 쌀뜨물 1컵 쓰면 조림 국물이 더 구수해져요. 봄기장생멸치조림처럼 제철 느낌 살리고 싶을 때 딱이에요. 쌀뜨물이 없으면 맑은 물로 해도 충분히 맛있으니 걱정 마세요!
생멸치 조림 멸치 쌈밥 만드는 법
재료 | 분량 | 준비 | 용도 | 팁 |
생멸치조림 | 1인분 | 위 레시피 | 주재료 | 따뜻할 때 |
상추 | 5장 | 씻기 | 쌈용 | 싱싱한 것 |
깻잎 | 5장 | 씻기 | 쌈용 | 향 강한 것 |
밥 | 1공기 | 따뜻하게 | 주식 | 갓 지은 것 |
쌈장 | 1큰술 | 시판/집제작 | 간 | 취향껏 |
생멸치조림으로 쌈밥을 즐겨요. 위 레시피로 만든 생멸치조림 1인분을 준비해요. 상추 5장과 깻잎 5장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내요. 따뜻한 밥 1공기와 쌈장 1큰술도 준비하면 끝이에요. 상추나 깻잎 위에 밥 한 숟가락, 생멸치조림 약간, 쌈장을 얹어 싸 먹으면 봄제철 맛집 부럽지 않아요. 따뜻할 때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
쌈밥은 간단하면서도 든든해요. 생멸치조림의 매콤구수한 맛과 상추의 아삭함, 깻잎의 향이 어우러져요. 쌈장으로 짭짤함을 더하면 밥 한 공기 뚝딱이에요. 저녁메뉴로 준비하면 반찬 걱정 없이 한 끼 해결돼요. 칼로리도 적당해서 부담 없죠!
취향에 따라 변형 가능해요. 쌈장 대신 고추장이나 간장 양념을 곁들여도 맛있어요. 깻잎 향 강한 걸 좋아하면 깻잎만 써도 되고, 상추만 써도 상큼해요. 남해 스타일처럼 고사리나 토란대를 추가하면 더 풍성해져요 :)
제철에 먹으면 최고예요. 봄에 꼭 먹어야 하는 생멸치로 만든 쌈밥은 4-5월이 제철이라 지금이 딱이에요. 갓 지은 밥에 조림 국물 살짝 얹으면 밥도둑 완성! 수미네 반찬처럼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보세요 :)
생멸치조림 양념 변형
스타일 | 양념 | 특징 | 추가 재료 | 맛 |
매콤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 강한 매운맛 | 청양고추 3개 | 얼큰함 |
담백 | 간장 2큰술, 맛술 2큰술 | 깔끔한 맛 | 무 3조각 | 심심함 |
구수 | 된장 3큰술, 멸치액젓 1큰술 | 깊은 풍미 | 고사리 50g | 짭짤함 |
달콤 | 간장 1큰술, 매실청 2큰술 | 부드러운 단맛 | 홍고추 1개 | 달달함 |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고추장 2큰술과 고춧가루 3큰술로 양념장을 만들어 청양고추 3개를 추가하면 얼큰한 생멸치조림 완성돼요. 매운맛 좋아하는 분들께 딱이고, 국물이 자작하면 쌈밥으로 먹기 좋아요. 물은 1컵보다 살짝 적게 넣어 졸이는 시간 줄여보세요 :)
담백하게 먹고 싶을 땐 이 방법이에요. 간장 2큰술과 맛술 2큰술로 심플하게 양념하고, 무 3조각을 넣어 깔끔한 맛을 살려요. 생멸치 찌개 느낌으로 국물 넉넉히 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매운맛 싫어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구수한 맛을 좋아한다면 이걸로 해보세요. 된장 3큰술과 멸치액젓 1큰술로 깊은 맛을 내고, 고사리 50g 추가하면 남해 스타일이에요. 쌀뜨물로 조리하면 더 구수해져서 밥에 얹어 먹기 딱 좋아요 :)
달콤한 조림도 맛있어요. 간장 1큰술에 매실청 2큰술 넣어 부드러운 단맛 내고, 홍고추 1개로 색감 더해요. 아이들이나 단맛 좋아하는 분들께 딱이에요. 매실청이 비린내도 잡아줘서 깔끔해요!
생멸치조림 맛집 스타일 팁
팁 | 방법 | 효과 | 적용 시기 | 비고 |
불 조절 | 중불-약불 | 양념 안 탐 | 조리全程 | 타지 않게 |
재료 추가 | 고사리, 토란대 | 식감 풍성 | 조리 초 | 삶은 것 |
국물 조절 | 물 0.5-1컵 | 쌈밥용 자작함 | 조리 중 | 취향껏 |
마무리 | 참기름 약간 | 고소함 추가 | 조리 끝 | 소량만 |
불 조절이 맛의 핵심이에요. 처음엔 중불로 끓이다가 양념이 배면 약불로 줄여요. 10-15분 내로 졸이면 멸치가 딱딱해지지 않고 양념도 안 타요. 맛집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원한다면 불 세기 조절 필수예요 :)
고사리나 토란대로 풍성함을 더해요. 삶은 고사리 50g이나 토란대 50g을 양파와 함께 깔면 식감과 깊은 맛이 살아나요. 남해 생멸치조림 식당에서 자주 쓰는 방법이에요. 재료 추가로 조리시간 살짝 늘어나니 물 양 조절 주의하세요!
국물은 자작하게 남겨요. 물을 0.5-1컵 사이로 넣어 쌈밥에 얹기 딱 좋은 농도로 졸여요. 너무 많이 넣으면 찌개가 되고, 적으면 타니까 중간쯤 남기세요. 봄기장생멸치조림처럼 국물 살짝 있는 게 맛있어요 :)
마무리로 고소함을 더해요. 불 끄기 직전 참기름 한 방울 떨어뜨리면 고소한 향이 확 살아나요.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해질 수 있으니 소량만! 이 작은 터치로 맛집 느낌 완성돼요 :)
마무리 간단요약
- 비린내 걱정 마요. 소주, 식초로 씻고 된장 넣으면 깔끔해요.
- 쌈밥으로 최고. 상추, 깻잎에 싸 먹으면 밥도둑이에요.
- 양념은 다양하게. 매콤, 담백, 구수, 달콤 취향대로 골라요.
- 불 조절 필수. 중불에서 약불로, 타지 않게 조심!
- 제철에 먹어요. 봄이면 생멸치로 꼭 해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