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에서 색다른 힐링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붕어섬과 출렁다리가 딱이에요.
2025년 축제부터 맛집까지 핵심 정보만 쏙쏙 담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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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임실 붕어섬 출렁다리와 생태공원
항목 | 내용 | 위치 | 특징 | 운영시간 |
출렁다리 | 길이 420m | 운암면 입석리 | 붕어 주탑 | 09:00-18:00 |
생태공원 | 73,039㎡ | 운암면 용운리 | 사계절 꽃 | 09:00-18:00 |
입장료 | 성인 3,000원 | 출렁다리 입구 | 학생 1,000원 | 월요일 휴무 |
출렁다리는 붕어섬의 랜드마크예요. 전북 임실군 옥정호에 자리 잡은 420m 길이의 출렁다리는 요산공원에서 붕어섬을 잇는 다리인데, 건너면서 바라보는 호수 경치가 정말 끝내줘요. 붕어 모양의 주탑이 눈에 띄고, 스릴감도 살짝 느껴져서 걷는 재미가 있죠. 운영시간은 하절기 기준 09:00-18:00인데, 입장 마감은 30분 전이니 늦지 않게 가세요.
생태공원은 힐링 공간이에요. 붕어섬 생태공원은 약 7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 사계절 꽃과 나무가 가득해요. 봄엔 튤립, 여름엔 수국, 가을엔 국화, 겨울엔 설경까지 볼거리가 풍부하죠.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느긋하게 걷기 딱 좋아요 :)
입장료는 저렴한 편이에요. 성인은 3,000원, 초중고 학생은 1,000원이고, 미취학 아동이나 임실 군민은 무료예요. 월요일은 휴무니까 여행 계획 세울 때 참고하세요.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해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어요.
애견동반도 가능해요. 반려견과 함께 붕어섬을 즐길 수 있는데, 목줄 착용은 필수예요. 애견동반 시 펫티켓 잘 지키면 모두가 행복한 여행이 될 거예요! 주말엔 사람이 많으니 평일 방문을 추천드려요.
2025 임실 붕어섬 축제 정보
축제명 | 시기 | 주요 내용 | 장소 | 참가비 |
벚꽃축제 | 4월 5-6일 | 벚꽃길 걷기 | 붕어섬 일대 | 무료 |
작약축제 | 5월 중순 | 작약 감상 | 생태공원 | 입장료 별도 |
여름꽃축제 | 7월 초 | 수국 포토존 | 붕어섬 내부 | 입장료 별도 |
봄엔 벚꽃축제가 대세예요. 2025년 4월 5-6일에 열리는 옥정호 벚꽃축제는 붕어섬과 출렁다리 주변을 벚꽃길로 물들이며 관광객을 맞아요. 입장료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단위로 가볍게 다녀오기 좋아요. 산책하면서 사진 찍기 딱 좋은 시기죠 :)
작약축제도 놓치면 아쉬워요. 5월 중순쯤 열리는 작약축제는 붕어섬 생태공원의 3,800㎡ 작약원에서 화려한 꽃을 감상할 수 있어요. 색색의 작약이 옥정호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죠. 입장료는 따로 내야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여름엔 수국이 주인공이에요. 7월 초에 열리는 여름꽃축제는 수국이 만개한 붕어섬에서 포토존을 즐길 수 있어요. 수국원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더위도 잊을 만큼 예쁜 풍경에 푹 빠지게 돼요. 무더위 피해서 가기 딱이죠.
축제마다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 계절별로 다른 꽃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서 언제 가도 새로운 느낌이에요. 2025년 일정 미리 체크해두고 방문하면 더 알찬 여행 될 거예요!!
임실 붕어섬 주변 맛집 추천
식당명 | 주소 | 대표 메뉴 | 가격 | 특징 |
옥정호횟집 | 운암면 입석리 | 매운탕 | 15,000원 | 신선한 민물고기 |
붕어섬식당 | 운암면 쌍암리 | 추어탕 | 12,000원 | 구수한 맛 |
호수민박식당 | 운암면 용운리 | 백반 | 8,000원 | 가성비 좋음 |
옥정호횟집은 민물고기 맛집이에요. 출렁다리 근처에 있는 이곳은 신선한 붕어로 만든 매운탕이 인기예요. 가격은 15,000원 정도로, 호수에서 갓 잡은 고기를 사용해서 깊은 맛이 나죠. 붕어섬 다녀온 뒤 얼큰한 국물로 배고픔 채우기 딱 좋아요 :)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믿고 먹을 수 있어요.
붕어섬식당은 추어탕이 별미예요. 운암면 쌍암리에 자리 잡은 이 식당은 12,000원짜리 추어탕으로 유명해요. 구수하고 진한 국물이 특징인데, 미꾸라지 영양 듬뿍 담겨 있어서 여행 후 피로 풀기에 그만이죠. 반찬도 푸짐해서 배부르게 먹고 나올 수 있어요.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편리해요!
호수민박식당은 가성비 최고예요. 백반 한 끼에 8,000원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집밥 같은 따뜻한 맛이라 여행 중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추천드려요. 호수 근처라 뷰도 좋고, 민박도 같이 운영해서 하룻밤 묵기에도 괜찮아요. 소박하지만 정감 있는 곳이에요 :)
맛집 투어로 여행 완성해요. 붕어섬 근처엔 이런 숨은 맛집들이 많아요. 현지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라 임실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죠. 출렁다리 구경 후 배고프면 꼭 들러서 맛보세요. 식당마다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어요!!
임실 붕어섬 가는 방법과 주차
교통수단 | 경로 | 소요시간 | 비용 |
자가용 | 전주-임실 40km | 약 50분 | 주유비 |
버스 | 임실터미널-운암 | 약 30분 | 2,000원 |
주차장 | 위치 | 수용대수 | 비용 |
붕어섬 주차장 | 입석리 304 | 600대 | 무료 |
버스 주차장 | 쌍암리 547 | 50대 | 무료 |
자가용으로 가면 편해요. 전주에서 출발하면 약 40km 거리로, 차로 50분 정도 걸려요. 네비에 ‘옥정호 출렁다리’ 찍고 가면 쉽게 도착하죠. 고속도로 이용하면 더 빠를 수 있는데, 주유비만 있으면 되니까 부담 없어요. 주말엔 차가 많으니 일찍 출발하세요 :)
버스로도 충분히 가능해요. 전주나 임실터미널에서 운암행 버스 타면 돼요. 요금은 약 2,000원, 30분이면 도착이라 뚜벅이 여행자도 괜찮아요. 버스에서 내리면 출렁다리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니까 편한 신발 챙기세요!
주차장은 넉넉해요. 붕어섬 주차장은 600대 수용 가능하고 무료라 주차 걱정 없어요. 대형 버스용 주차장도 따로 있어서 단체 관광객도 편리하죠. 주말엔 만차 될 수 있으니 미리 도착하는 게 좋아요.
가는 길 팁 드릴게요. 자가용이면 국사봉 전망대 들러서 붕어섬 전체 뷰 보고 내려오는 코스도 추천해요. 왕복 30분 등산로라 가볍게 다녀올 수 있죠. 버스 이용 시엔 시간표 미리 확인하면 기다림 없이 딱 맞춰서 갈 수 있어요!!
붕어섬과 오봉산 연계 코스
코스 | 거리 | 소요시간 | 난이도 |
오봉산-붕어섬 | 약 10km | 3-4시간 | 중급 |
국사봉-붕어섬 | 약 5km | 1-2시간 | 초급 |
오봉산 코스는 도전해보세요. 오봉산은 해발 531m로, 붕어섬까지 약 10km 되는 등산 코스예요. 3-4시간 걸리는데, 중급 난이도라 체력 좋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옥정호 뷰가 압권이라 힘든 만큼 보상이 확실하죠!
국사봉은 가볍게 즐겨요. 국사봉은 해발 475m로, 붕어섬까지 5km 정도로 1-2시간이면 충분해요. 초급 난이도라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걷기 좋아요. 일출 명소로도 유명해서 아침 일찍 가면 물안개와 함께 멋진 풍경 볼 수 있어요 :)
붕어섬과 연계하면 더 좋아요. 등산 후 출렁다리 건너서 생태공원에서 쉬면 완벽한 하루 코스예요. 산과 호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니 시간 여유 있으면 꼭 묶어서 다녀오세요. 자연 속에서 힐링 제대로 할 수 있어요!
준비물 챙기세요. 등산화, 물, 간단한 간식은 필수예요. 특히 오봉산은 경사 좀 있는 편이라 등산 스틱 있으면 편해요. 붕어섬 도착하면 카페에서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하면 딱이죠!!
마무리 간단요약
- 출렁다리 멋져요. 420m 다리 건너며 호수 뷰 감상하세요.
- 축제 챙겨가요. 2025년 벚꽃, 작약, 수국축제 놓치지 말아요.
- 맛집 필수예요. 매운탕, 추어탕으로 배고픔 해결하세요.
- 가는 길 쉬워요. 차로 50분, 버스로 30분이면 돼요.
- 등산도 좋아요. 오봉산, 국사봉과 함께하면 완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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