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이 떠나는 뚜벅이 여행, 어디로 갈지 고민되죠?
제주도, 강릉, 경주, 부산, 군산까지 핵심만 쏙쏙 알려드릴게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아래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위치로 바로 이동합니다
목차
제주도 뚜벅이 여행 코스
장소 | 특징 | 교통 | 소요 시간 | 추천 이유 |
우도 | 산호 해변 | 성산항 배 | 15분 | 자연경관 |
성산일출봉 | 일출 명소 | 버스 201 | 1시간 | 전망 좋음 |
월정리 해변 | 카페 거리 | 버스 701 | 40분 | 사진 명소 |
한림공원 | 식물원 | 버스 202 | 50분 | 힐링 공간 |
제주도 뚜벅이 여행은 우도부터 시작하는 게 좋아요. 성산항에서 배 타고 15분이면 도착하는 우도는 산호 해변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섬이에요. 배 시간은 매시간 있으니 미리 확인하면 편해요. 성산항에서 배값 8,500원 정도인데, 자전거 대여해서 섬 한 바퀴 돌면 3시간이면 충분해요. 검색해보니 현지인 추천 루트는 우도봉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땅콩 아이스크림 먹는 코스라더라고요. 버스 정류장 근처에 맛집도 많아서 배고프지 않아요 :).
성산일출봉은 제주 뚜벅이 필수 코스예요. 제주시에서 버스 201번 타고 1시간이면 도착해요. 입장료는 성인 5,000원이고, 정상까지 30분 정도 걸려요. 일출 시간 맞춰 가면 바다 위로 떠오르는 해가 장관이라더라고요. 근처에 광치기 해변도 있어서 같이 둘러보면 좋아요. 리뷰 보니 오전 일찍 가는 게 덜 붐빈다네요.
월정리 해변은 사진 찍기 딱이에요. 투명한 바다와 카페 거리가 어우러져 뚜벅이들에게 인기 많아요. 제주시에서 버스 701번 타고 40분이면 도착하고, 버스비 1,200원 정도로 저렴해요. 해변 근처에 월정리 인 카페 같은 유명한 곳에서 커피 한 잔 하면 힐링 제대로죠. 카페 거리 도보 10분이면 다 둘러볼 수 있어요 !!
한림공원은 자연 속에서 쉬고 싶을 때 좋아요. 제주시에서 버스 202번으로 50분 거리에 있고, 입장료는 성인 12,000원이에요. 동굴과 식물원이 어우러져 하루 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아요. 도보로 2시간 코스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고, 근처 협재 해변까지 걸어가도 15분이라 연계하기 좋아요. 검색해보니 봄이나 가을에 더 예쁘다네요 :).
강릉 뚜벅이 여행 코스
장소 | 특징 | 교통 | 소요 시간 | 추천 이유 |
강릉 중앙시장 | 로컬 맛집 | 도보 | 10분 | 먹거리 풍부 |
안목 카페거리 | 오션뷰 | 버스 202 | 15분 | 바다 풍경 |
경포호 | 호수 산책 | 버스 202 | 20분 | 자전거 가능 |
오죽헌 | 역사 유적 | 버스 202 | 25분 | 문화 체험 |
강릉 중앙시장은 뚜벅이 여행의 첫걸음이에요. 강릉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닭강정, 순두부젤리 같은 먹거리가 가득해요. 닭강정 10,000원 선에서 2인분 즐길 수 있고, 시장 내 초당두부 맛집도 많아요. 검색해보니 아침 일찍 가면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이 더 맛있다더라고요. 도보로 15분 이내로 주변 카페도 많아서 식사 후 커피 한 잔 하기 좋아요 :).
안목 카페거리는 바다와 커피의 조화예요. 강릉역에서 버스 202번 타고 15분이면 도착하고, 버스비 1,500원 정도예요. 바다 보면서 커피 마실 수 있는 카페들이 줄지어 있어요. 테라로사 커피 5,000원 정도면 오션뷰와 함께 즐길 수 있죠. 리뷰 보니 석양 시간에 가면 더 예쁘다네요 !!
경포호는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에요. 버스 202번으로 20분 거리에 있고, 호수 주변 자전거 대여하면 1시간 5,000원으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주변에 경포해변도 있어서 연계 코스로 좋죠. 도보 10분 거리에 카페와 식당도 많아서 하루 종일 있어도 좋아요.
오죽헌은 강릉의 역사 느낄 수 있어요. 버스 202번 타고 25분이면 도착하고, 입장료는 성인 3,000원이에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를 볼 수 있고, 도보 1시간 코스로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아요. 검색해보니 근처 선교장도 같이 가면 더 알차다네요 :).
경주 뚜벅이 여행 코스
장소 | 특징 | 교통 | 소요 시간 | 추천 이유 |
황리단길 | 핫플 카페 | 도보 | 10분 | 먹거리 많음 |
대릉원 | 고분 공원 | 도보 | 15분 | 역사 체험 |
첨성대 | 천문대 유적 | 도보 | 10분 | 사진 명소 |
동궁과 월지 | 야경 명소 | 도보 | 15분 | 로맨틱 분위기 |
국립경주박물관 | 유물 전시 | 도보 | 20분 | 교육적 |
경주 뚜벅이 여행은 황리단길에서 시작하는 게 최고예요. 경주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카페와 맛집이 가득한 핫플이에요. 황리단길 도보 15분이면 주요 거리 다 둘러볼 수 있고, 쌈밥 정식 12,000원 정도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검색해보니 낮보다 밤에 조명 켜진 거리가 더 예쁘다더라고요. 근처 한복 대여점도 많아서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좋아요 :).
대릉원은 경주의 역사를 느낄 수 있어요. 황리단길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고분 공원은 입장료 성인 3,000원으로 부담 없어요. 고분 사이로 산책하며 신라의 흔적을 볼 수 있고, 도보 1시간 코스로 여유롭게 즐기기 좋아요. 리뷰 보니 봄에 벚꽃 필 때 더 예쁘다네요.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는 밤에 가야 제맛이에요. 대릉원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첨성대는 무료 관람이고, 동궁과 월지는 입장료 3,000원이에요. 동궁과 월지는 야경이 정말 로맨틱해서 커플들한테 인기 많아요. 도보 15분 거리로 두 곳 다 둘러볼 수 있어요 !!
국립경주박물관은 뚜벅이 코스의 마무리예요. 동궁과 월지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있고, 입장료는 무료라 부담 없어요. 신라 유물을 자세히 볼 수 있고, 관람 시간 2시간 정도면 충분해요. 검색해보니 에어컨 잘 나와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둘러볼 수 있다네요. 근처 맛집도 많아서 밥 먹기 좋아요 :).
부산 뚜벅이 여행 코스
장소 | 특징 | 교통 | 소요 시간 | 추천 이유 |
해운대 | 해변 산책 | 지하철 2호선 | 30분 | 바다 풍경 |
광안리 | 야경 명소 | 지하철 2호선 | 35분 | 로맨틱 분위기 |
기장 용궁사 | 바다 사찰 | 버스 181 | 50분 | 사진 명소 |
송정 해변 | 서핑 스팟 | 버스 100 | 45분 | 활기찬 분위기 |
부산 뚜벅이 여행은 해운대에서 시작하는 게 정석이에요. 부산역에서 지하철 2호선 타고 30분이면 해운대 해변에 도착해요. 지하철 요금 1,600원 정도로 저렴하고, 해변 산책하며 바다 구경하기 좋아요. 검색해보니 해운대 근처 씨클라우드 호텔 앞에서 버스킹 자주 한다더라고요. 도보 10분 거리에 맛집도 많아서 밥 먹기 편해요 :).
광안리는 부산의 야경 맛집이에요. 해운대에서 지하철 2호선으로 5분 거리에 있고, 광안대교 야경이 정말 예뻐요. 해변 근처 카페나 바에서 맥주 한 잔 하면 분위기 최고죠. 도보 15분 코스로 해변 끝까지 걸으며 사진 찍기 좋아요. 리뷰 보니 저녁 7시쯤 가면 조명 켜져서 더 낭만적이다네요 !!
기장 용궁사는 바다와 사찰의 조화예요. 해운대에서 버스 181번 타고 50분이면 도착하고, 버스비 1,800원이에요. 바다 위에 자리 잡은 사찰이라 풍경이 독특하고, 입장료는 무료라 부담 없어요. 관람 시간 30분이면 충분하고, 근처 기장 시장에서 해산물 먹어도 좋아요 :).
송정 해변은 젊은 뚜벅이들에게 인기예요. 기장에서 버스 100번으로 10분 거리에 있고, 서핑 보드 대여 20,000원 정도로 체험 가능해요. 해변 근처 카페와 식당이 많아서 하루 종일 놀기 좋아요. 도보 20분 코스로 해변 끝까지 걸으며 여유 즐기기 딱이에요. 검색해보니 여름엔 서핑 축제도 열린다네요 !!
군산 뚜벅이 여행 코스
장소 | 특징 | 교통 | 소요 시간 | 추천 이유 |
근대화거리 | 역사 거리 | 도보 | 10분 | 복고 분위기 |
초원사진관 | 영화 세트 | 도보 | 5분 | 사진 명소 |
이성당 | 빵집 | 도보 | 5분 | 유명 디저트 |
동국사 | 일본식 사찰 | 도보 | 10분 | 고즈넉한 분위기 |
군산 근대화거리는 뚜벅이 여행의 핵심이에요. 군산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일제강점기 건물들이 남아 있어 복고 분위기 물씬 나요. 도보 15분 코스로 거리 끝까지 걸으며 사진 찍기 좋아요. 검색해보니 근대화거리 내 짬뽕 거리에서 매콤한 중식 먹으면 여행 시작 제대로라더라고요. 근처 카페도 많아서 쉬기 편해요 :).
초원사진관은 영화 팬들 필수 코스예요. 근대화거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유명해요. 입장료 2,000원으로 옛날 사진관 분위기 느낄 수 있고, 관람 20분이면 충분해요. 리뷰 보니 옛날 교복 대여해서 사진 찍으면 재밌다네요 !!
이성당은 군산의 자랑이에요. 근대화거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에요. 단팥빵 2,500원과 야채빵이 인기 있고, 아침 일찍 가면 갓 나온 빵 맛볼 수 있어요. 줄 서는 시간 10분 정도라 부담 없어요. 검색해보니 모닝세트도 맛있다더라고요 :).
동국사는 고즈넉한 분위기 최고예요. 근대화거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일본식 사찰로, 입장료는 무료예요. 관람 시간 30분이면 충분하고, 히로쓰 가옥 근처라 같이 둘러보기 좋아요. 검색해보니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힐링하기 딱이라더라고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제주도 뚜벅이, 우도랑 성산일출봉 필수예요. 버스 잘 타면 하루에 4곳도 가능해요. 배고프면 근처 맛집 많아요.
- 강릉은 중앙시장부터 오죽헌까지. 버스 202번 타고 바다, 호수, 역사 다 즐겨요. 커피 한 잔은 덤.
- 경주 뚜벅이, 황리단길이 중심이에요. 도보로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까지 하루면 충분해요.
- 부산은 해운대랑 광안리 필수죠. 지하철 타고 기장, 송정까지 가면 바다 제대로 즐겨요.
- 군산은 근대화거리랑 이성당. 도보로 5분마다 볼거리 나와요. 짬뽕 한 그릇 챙겨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