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 망치는 총채벌레, 골치 아프죠?
증상부터 방제까지 핵심만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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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총채벌레 피해 증상과 원인
작물 | 증상 | 원인 | 영향 |
고추 | 은백색 반점, 기형 잎 | 꽃노랑총채벌레 흡즙 | 수량 감소 |
오이 | 돼지꼬리 열매, 잎 변형 | 오이총채벌레 가해 | 상품성 저하 |
감귤 | 열매 코르크화 | 대만총채벌레 흡즙 | 과실 품질 저하 |
포도 | 꽃 손상, 열매 기형 | 꽃노랑총채벌레 산란 | 수확량 감소 |
국화 | 꽃잎 얼룩, 잎 쪼글 | 총채벌레 바이러스 전파 | 관상 가치 저하 |
총채벌레 피해는 잎과 열매에서 시작돼요. 고추 잎에 은백색 반점이 생기거나 오이 열매가 뒤틀리면 총채벌레를 의심하세요. 꽃노랑총채벌레가 잎 뒷면에서 즙을 빨아먹어 생기는 현상인데,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까지 옮길 수 있어요. 검색해보니 고온 건조한 5-8월에 피해가 커진다고 하네요. 방치하면 상품성이 뚝 떨어져요 :(.
감귤이나 포도도 안전하지 않아요. 대만총채벌레가 감귤 열매를 코르크화시키고, 포도 꽃을 망쳐 수확량을 줄여요. 원인은 주로 꽃과 잎에 산란하는 총채벌레의 번식인데, 온실에서 쉽게 퍼지더라고요. 정기적인 예찰로 초기 발견이 중요해요 !!
바이러스 전파가 진짜 문제예요. 꽃노랑총채벌레는 TSWV를 옮겨 고추, 토마토를 망치죠. 잎이 쪼글쪼글해지고 열매가 기형으로 변해요. 검색 결과, 고온 다습한 온실에서 번식이 빠르다고 하니 환기 관리도 필수예요. 피해 줄이려면 빨리 조치하세요.
작물별 피해 패턴 알아두세요. 오이총채벌레는 오이 열매를 돼지꼬리 모양으로 만들고, 국화는 꽃잎에 얼룩을 남겨요. 원인 제거하려면 잎 뒷면과 꽃봉오리 집중 체크해야 해요. 검색해보니 조기 방제가 피해 절반 줄인다고 하네요 :).
총채벌레 종류와 생태
종류 | 크기 | 주요 기주 | 생애주기(25℃) |
꽃노랑총채벌레 | 1.4-1.7mm | 고추, 토마토, 국화 | 17일 |
대만총채벌레 | 1mm 내외 | 감귤, 꽃 | 10일 |
오이총채벌레 | 1-1.5mm | 오이, 호박 | 12일 |
볼록총채벌레 | 1.2mm | 포도, 과수 | 15일 |
꽃노랑총채벌레는 온실의 주적이에요. 1.4-1.7mm 크기로 고추와 국화를 주로 공격하죠. 알은 잎 조직에 낳고, 17일 만에 성충이 돼요. 검색해보니 25℃에서 한 암컷이 20-170개 알을 낳는다네요. 번식력 때문에 초기 방제가 필수예요 :(.
대만총채벌레는 번식력이 엄청나요. 1mm 정도로 작지만 500개 알을 낳고, 10일 만에 생애주기를 끝낸다고 해요. 감귤과 꽃을 좋아해서 온실에서 자주 보이죠. 5-6월에 최성기라 이때 집중 관리해야 해요 !!
오이총채벌레는 박과 작물의 적이에요. 오이와 호박을 주로 가해하며, 12일 생애주기로 빠르게 늘어요. 잎 뒷면에 알을 낳아 방제가 까다롭죠. 검색 결과, 황색 끈끈이트랩으로 예찰하면 잡기 쉬워요.
볼록총채벌레도 무시 못 해요. 포도와 과수에 피해를 주며, 1.2mm 크기로 작지만 15일 주기로 번식해요. 꽃과 열매를 망치니 조기 발견이 중요하죠. 온실 환기와 잡초 제거로 줄일 수 있어요 :).
총채벌레 농약과 방제약
약제 | 주성분 | 적용 작물 | 효과 |
엑설트 | 스피네토람 | 고추, 오이, 딸기 | 빠른 섭식 저해 |
퍼펙트 | 신규물질 | 고추, 감귤 | 1시간 내 약효 |
비오킬 | 천연 추출 | 오이, 토마토 | 저항성 해충 방제 |
캡틴 | 유제 | 고추, 포도 | 24시간 치사 |
마이트제로 | 아세타미프리드 | 고추, 파 | 꿀벌 안전 |
엑설트는 총채벌레 방제에 강력해요. 스피네토람 성분으로 고추와 오이에서 빠르게 섭식을 멈추게 해요. 78개 작물 등록돼 있어 범용성이 높죠. 검색해보니 잎 뒷면 살포 시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하네요. 천적에도 안전해서 온실에서 쓰기 좋아요 :).
퍼펙트는 저항성 해충도 잡아요. 1시간 내 약효로 빠르게 작용하며, 고추와 감귤에 효과적이에요. 신규물질이라 기존 약에 내성 생긴 총채벌레도 방제 가능하죠. 7-10일 간격 교호살포하면 최고예요 !!
비오킬은 친환경 선택이에요. 천연 추출 성분으로 오이와 토마토에서 안전하게 써요. 저항성 해충에도 효과 좋아서 온실 농가에서 인기 많더라고요. 살포 시 잎 뒷면까지 꼼꼼히 뿌려야 해요.
캡틴과 마이트제로도 추천할게요. 캡틴은 24시간 내 치사로 빠르고, 마이트제로는 꿀벌에 안전해요. 고추와 포도 농가에서 자주 쓰이죠. 검색 결과,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면 효과 확실해요 :).
총채벌레 천적 활용법
천적 | 포식 대상 | 적용 작물 | 방사량 |
지중해이리응애 | 총채벌레, 가루이 | 고추, 오이 | 1㎡당 5-10마리 |
미끌애꽃노린재 | 총채벌레, 진딧물 | 파프리카, 딸기 | 1㎡당 3-5마리 |
지중해이리응애는 친환경 방제의 핵심이에요. 하루 5-10마리 총채벌레를 잡아먹고, 고추와 오이에 효과적이죠. 꽃가루 먹으며 오래 살아서 약 살포 줄일 수 있어요. 검색해보니 잎이 맞닿은 후 방사하면 확산 잘된다고 하네요 :).
미끌애꽃노린재는 유럽에서도 써요. 총채벌레뿐 아니라 진딧물도 포식하며, 1㎡당 3-5마리 방사로 충분해요. 파프리카와 딸기에서 잘 맞죠. 20년간 검증된 천적이라 믿음 가요 !!
천적은 약과 같이 써야 효과 좋아요. 아바멕틴 같은 약제 살포 후 3일 뒤 천적 방사하면 잔류독성 피해 없어요. 꽃노랑총채벌레 방제에 특히 효과적이죠. 검색 결과, 혼합 방제가 비용도 줄인다고 하네요.
천적 방사 시기 잘 맞추세요. 황색 끈끈이트랩으로 1-5마리 관찰되면 바로 천적 투입하세요. 온실 내 환기 잘하면 천적 활동도 좋아져요. 검색해보니 초기 방사로 피해 70% 줄였다네요 :).
총채벌레 퇴치와 예방법
방법 | 도구/약제 | 적용 시기 | 효과 |
예찰 | 황색 끈끈이트랩 | 정식 직후 | 조기 발견 |
약제 살포 | 엑설트, 비오킬 | 5-7일 간격 | 유충 사멸 |
천적 방사 | 지중해이리응애 | 약제 3일 후 | 지속 방제 |
환경 관리 | 방충망, 환기 | 상시 | 유입 차단 |
황색 끈끈이트랩으로 예찰 시작하세요. 정식 직후 5m 간격 10-20개 설치하면 총채벌레를 쉽게 잡아요. 1-5마리 발견 시 바로 약제나 천적 투입해야죠. 검색 결과, 초기 예찰로 피해 80% 줄였다네요 :).
약제는 잎 뒷면까지 꼼꼼히 뿌려요. 엑설트나 비오킬을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면 유충을 확실히 잡아요. 꽃과 잎 뒷면에 약이 묻어야 효과적이죠. 교호살포로 내성도 줄일 수 있어요 !!
천적은 약제와 조화롭게 써요. 지중해이리응애를 약제 3일 후 방사하면 꽃노랑총채벌레를 지속적으로 줄여요. 온실에서 천적과 약제 병용이 최고예요. 검색해보니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고 하네요.
환경 관리로 유입 막아요. 방충망 설치와 정기 환기로 총채벌레 유입을 줄여요. 잡초 제거도 필수죠. 검색 결과, 온실 위생 관리로 번식 50% 억제 가능하다네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총채벌레 피해, 무시하면 큰일 나요. 고추, 오이 잎에 은백색 반점 생기면 바로 체크하세요.
- 종류 많아요. 꽃노랑, 대만, 오이총채벌레가 주범이에요. 번식력 쎄니까 조심.
- 농약은 빠르게. 엑설트, 비오킬 5-7일 간격 뿌리세요. 잎 뒷면까지 꼼꼼히.
- 천적도 좋아요. 지중해이리응애 1㎡당 5-10마리 방사하면 효과 짱.
- 예방이 최고예요. 황색 끈끈이트랩, 방충망으로 초기부터 막아요.
[](http://www.newsam.co.kr/news/article.html?no=31913)[](https://www.koppert.co.kr/%25ED%2595%25B4%25EC%25B6%25A9-%25EB%25B0%25A9%25EC%25A0%259C/%25EC%25B4%259D%25EC%25B1%2584%25EB%25B2%258C%25EB%25A0%2588thrips/)[](https://www.nongnet.or.kr/blt/pop/17.do?menuCd=MN000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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